김범수, 거미, 폴킴 축가!! 절친 장돈건 축사... 톱스타 절친들 총출동하다!
톱스타 현빈과 손예진이 가족과 친한 지인의 축하 속에 31일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결혼식장은 광진구에 위치한 그랜드워커힐 서울의 애스톤하우스 야외에서 진행되었고, 2년의 열애끝에 연인에서 부부로 톱스타 커플이 탄생되었습니다.
애스톤하우스는 한강뷰가 보이는 야외결혼식장으로, 결혼하는 신부라면 누구라도 욕심내고 싶은 곳입니다.
하루 단 한 커플만을 위해 예식을 준비하고 진행하며 보안이 철저해 스타들이 선호하는 결혼식장이기도 합니다.
조용한 결혼식을 원하는 김희선, 지성-이보영, 션-정혜영, 배용준-박수진도 이곳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날 결혼식과 관련된 모든 사항들을 비공개로 진행된 결혼식에는 현빈과 절친한 장동건, 고소영이 참석하고 이어 손예진과 절친한 엄지원, 공효진, 송윤아, 등이 결혼식에 참석했습니다.
두 배우 모두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기 때문에 많은 동료들이 참석할 것이라는 기대를 하고 있죠.
이날 사회는 박경림이 보았고, 축사는 현빈의 절친 배우 장동건이 했습니다.
가수 김범수, 기미, 폴킴은 축가로 두 사람을 축하하고 앞으로의 앞날을 축복하는 축가를 했습니다.
특히 거미는 두 사람이 큰 사랑을 받고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던 작품 '사랑의 불시착' ost'마음을 드려요'를 불렀습니다.
신랑 '현빈', 신부 '손예진' 입장!
많은 하객의 축하속에 신랑 현빈이 먼저 입장합니다. 곧이어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신부 손예진이 아버지의 손을 붙잡고 들어옵니다.
결혼식이 진행되는 동안 손예진은 여러 감정이 북받치듯 손으로 눈가를 훔치는 장면이 포착되었다고 합니다.
손예진은 이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결혼소식을 발표하며 "제 남은 인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어요. 남녀가 미래를 약속하는 일은 상상 밖의 일이라고 생각했는데,,,"라며 말을 이어갔죠.
오랜 기다림 끝에 나의 반쪽을 만났다는 기쁨의 눈물이 아니었을까요?
3번의 열애설 부인→ 이제는 부부로!
현빈과 손예진은 2018년 영화 '협상'으로 첫 연기 호흡을 맞추고, 처음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부인했습니다.
미국 LA에서 함께 마트에서 장을 보고 있는 장면이 포착되면서 두번째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이 또한 부인을 했습니다. 그 다음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다시 만나면서 연기호흡이 너무 좋아서 그런지 열애설이 또 불거졌죠. 그 때도 두 사람은 세번째 열애설을 부인 했지만, 2021년 1월1일 새해에 드라마가 종영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공식발표 합니다.
지난 달에는 결혼을 공표합니다.
많은 사람의 축복속에 결혼식은 진행되었죠.
동료에서, 연인으로, 이제는 부부로 인생의 2막에 들어서는 톱스타 부부의 앞날을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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