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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톱스타 부부의 탄생! _현빈♥손예진 하루를 마무리하며 잠자리에 들기 전, 흥미로운 기사를 찾아보기 위해 서치하던 중, 연예기사를 보고 깜짝 놀란 경험을 했다. 연예인이 마치 지인인양 구는 내가 너무 웃겼지만, 동갑내기 연인 현빈(41), 손예진(41)의 깜짝 결혼발표?!?!?!?!?!?!?!?! 두 사람은 2년 열애 끝에 다음달에 결혼한다고 한다. 평소 연예인 소식에 그렇게 관심이 많지는 않지만, 호감가는 톱스타끼리의 연애와 결혼이라니~ 어렸을 때부터 봤던 연예인이어서 그런지 헤어지지 않고 끝까지 함께하기로 결정했다는 말이 지고지순한 사랑을 지킨 순정남, 순정녀처럼 느껴지는 이유는 뭘까? 그건 쉽게 헤어지고 다시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는 그들의 세계에서 한 커플의 결혼 소식은 나에게는 생소하면서도 적응이 되지 않았다. 영원히 누군가의 남자친.. 2022. 2. 11.
차준환_ 베이징 올림픽 개인 '282.38점'으로 '탑5' 쾌거! 10일 전세계인들의 시선이 남자 피겨스케이팅 무대에 있었다. 그 자리에 당당하게 선 대한민국 피겨 남자 국가 대표 20살 차준환이 있다. 남자 피겨는 아직 생소한 사람들이 많을텐데 이번 베이징 올림픽에서의 남자 피겨 무대는 여자 피겨만큼 재미있었고 또다른 강인감, 부드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남자 김연아'라고 칭송받는 차준환이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다. 강아지처럼 귀엽고 잘생긴 외모와 예술적인 연기 표현, 부드러운 동작선, 곡 해석 능력까지 모두 갖춘 선수라는 생각이 들었다. 기술, 표현력, 비주얼 모두 완벽하다. 차준환이 프리스케이팅에서 선택한 곡은 자코모 푸치니의 오페라 '투란도트'!!!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곡인데, 피겨 연기와 함께 하니 더 큰 감동이 있었다. 음악에 맞춰 동.. 2022.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