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은평등하다1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_ 제2차세계대전 아우슈비츠의 슬픈 우정 이 영화는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합니다. 줄무늬 파자마는 유대인들이 수용소에서 입었던 파자마를 의미하고, 앞서 리뷰를 했던 주인공 가족들이 입은 그 죄수복입니다. 독일군 아이와 유대인 아이의 순수한 우정을 통해 전쟁의 아픔이 더 크게 느껴지는 영화입니다. 1. 전쟁 속 브루노와 슈무엘의 순수한 우정 주인공 브루노의 아버지는 나치 장교로 일합니다. 배경은 제2차 세계대전 중에 유대인들이 수용소로 끌려가고 있는 상황에서 집 안의 분위기는 매우 평화롭습니다. 어느 날 아버지는 진급을 하게 되고 브루노 가족은 시골마을로 이사를 가게 됩니다. 8살 브루노는 친구들과 떨어져 새로운 곳에 가야 한다는 것이 크게 걱정됩니다. 이사한 곳은 아우슈비츠 옆이었고 아버지는 수용소장으로 부임된 것이었습니다. 브루노는 방에.. 2021. 11. 3. 이전 1 다음